오늘도 하루종일 회의와 일로 인해서 무척이나 바쁜 하루였네요.
그러다가 밀린 일로 인해 야근을 하고 10시가 다 되어 돌아오는데,
예전에는 늦게 들어가는 날은 하루가 뿌듯한 마음이 들었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체력이 없으면,
일을 하기가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하루였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티비프로를 보고 있는데,
내일 토요근무라 또 다시 일을 하러 나가야합니다.
하지만, 연말이라서 그런지
점점 더 바빠지는 일상에 지치기도 하지만,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서 또 하루를 마감하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사람은 어떤 것으로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을까요?
점점 고민이 깊어지는 저녁입니다.
'초매 세상 > 초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룡의 발자국... 경상남도 고성의 풍경 (2) | 2013.06.13 |
---|---|
경상남도 고성읍 동외리... 비가오다가 개었네요 ㅎㅎㅎ (3) | 2013.06.12 |
현충일 뒤에 또 주말이네요...ㅎㅎㅎ (5) | 2013.06.08 |
건강은 평소에 수영으로 지키자... 초매의 토요일 일상생활... (6) | 2013.05.11 |
근로자의 날에 사무실에서 열심히 당직으로 돈을 벌다... ( 옵티머스 G 프로로 촬영한 사진들... ) (6) | 2013.05.01 |
왕십리 맛집 - 스시와 롤, 기타음식을 마음껏 맛 볼 수 있는 스시우마이... (6) | 2013.04.30 |
가산디지털단지 아울렛... 패션 아일랜드, 마리오 아울렛, 하이힐 아울렛, W몰을 둘러보다... (9) | 2013.04.29 |
파리바게뜨 치즈케익 이 아닌 초코케익 을 이벤트 로 냉큼 받다... ( 로나루님 이벤트 ) (3) | 2013.04.21 |
블로그 방문자수에 대한 질문...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4) | 2013.03.18 |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머리가 중요할까? 노력이 중요할까? (6) | 201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