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2(K팝스타2) 피그베이비 이미림, 송하예, 박소연 - 캐스팅오디션 Chitty Chitty Bang Bang(이효리)
안녕하세요. 행복을 노래 하는 초매입니다.
캐스팅 오디션이란?
심사위원이 지정해준 팀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며, 팀별 화합도 중요하지만, 개인별 실력도 중요합니다. 오디션을 보고 JYP, YG, SM 에서 마음에 드는 참가자를 캐스팅하게 되는데요. 3명의 심사위원이 캐스팅을 하지 않는다면, 탈락이 되겠죠. 팀웍이 중요하며, 그 팀웍내에서 얼마나 자신을 빛내는가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케이팝스타2 캐스팅 오디션 첫번째 시간입니다. 4인조 걸그룹 Funky Ladies 무대가 끝나고, 다이어트 많이 해서 살을 많이 뺐다는 피그베이비 이미림, 송하예, 박소연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여겨 보고 있는 참가자들이라 더 주의깊게 보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오디션 무대를 시작하려 하네요.
▶ 열심히 노력한 무대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의 인트로를 피아노로 편곡하면서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 시작하는데요. 각자의 매력을 뽑내면서, 댄스를 추면서 노래를 합니다.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좀 놀래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Funky Ladies 보다는 좋은 인상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눈에 띄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
개인적으로 송하예, 박소연이 눈에 띄네요. 박소연은 어린나이에 춤을 잘추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여유롭고 자연스럽게 춤을 추면서 생각보다 좋은 음색으로 노래, 랩을 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송하예는 댄스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참가자들보다 춤을 추면서도 안정된 노래로 인해 인상이 더 깊게 박혔는데요. 댄스를 하면서도 자신만의 음색으로 표현하고, 힘든 기색없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좋게 보였습니다. 결국 이 세명 참가자는 보아 심사위원의 우선권을 사용하면서 모두 SM에 캐스팅되었습니다.
Daum TV팟 피그베이비 캐스팅 오디션 (2012.12.30) ☞ [바로가기]
이상, 괜찮은 무대를 본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