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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2(K팝스타2) 여여커플의 배터리 2퍼센트 김세정, 조윤민 - 캐스팅오디션 I Need a Girl(태양)

초매 2013. 1. 8. 00:58

안녕하세요. 행복을 노래 하는 초매입니다.

 

캐스팅 오디션이란?

심사위원이 지정해준 팀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며, 팀별 화합도 중요하지만, 개인별 실력도 중요합니다. 오디션을 보고 JYP, YG, SM 에서 마음에 드는 참가자를 캐스팅하게 되는데요. 3명의 심사위원이 캐스팅을 하지 않는다면, 탈락이 되겠죠. 팀웍이 중요하며, 그 팀웍내에서 얼마나 자신을 빛내는가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케이팝스타2 캐스팅 오디션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무대는 예선 때도 독특하고, 중저음이 강한 음색으로 인지도가 있었던 조윤민과 이세정이 함께 꾸민 무대입니다. 보이시한 조윤민이 이번에는 남자 역할을, 김세정이 여자 역할을 해서 노래를 부르는 듯 합니다.

 

▶ 무난했던 무대

예선과 랭킹오디션에서도 조윤민에 대해서 음색 말고는 실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심사위원들의 생각이었는데요. 어떻게든 음색하나로 캐스팅 오디션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캐스팅 오디션에서 처음 본 김세정과 함께 듀엣으로 화음을 맞추며, 태양의 I Need a Girl 을 불렀는데요. 별 흐트림없이 무난하게 잘 불렀던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 및 팀과 달리 별 특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들었는데도, 확 꽂히는 그런 느낌이 없네요.

 

▶ YG 우선권을 써서 모두 데리고 가다

시청자의 눈과 귀에는 안보이는 무언가가 양현석 심사위원에게는 보이나봅니다. 이 두사람의 무대를 좋게 보았다고 호평을 하면서, 우선권을 써서 모두 YG 로 데리고 가네요. 이 두사람에게 무엇을 발견했고, 또 무엇을 더 끄집어 내려는지 다음 무대가 조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음색, 화음은 괜찮았지만, 파워풀한 고음이 없는 이 두사람이 얼만큼 변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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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