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2(K팝스타2) 한계를 느낀 라쿤보이즈 - I'll be Missing You(P.Daddy)

안녕하세요. 행복을 노래하는 초매입니다.

이번 무대는 생방송 무대 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라쿤보이즈입니다. 항상 말했지만, 오디션 중간에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최강의 팀워크로 우리들을 놀라게 하였죠. 이러한 팀워크가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자의 실력을 신나면서, 즐겁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과연 심사위원의 기대를 만족시켜 줄 지 기대되네요.

 

 

▶ 영어가 편한 2명을 위한 팝송

이번에도 팝송을 선택했는데요. 이번은 심사위원의 결정으로 선곡된 곡이긴 하지만, 영어가 편한 2명의 참가자는 엄청 편하게 미션을 수행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반면에 항상 랩을 쓰는 창작의 고통을 느끼게 되는 김민석군은 어떻한 모습을 보여줄까요? 편안하게 랩을 하는 김민석이 오늘은 그리 밝게 빛나지 않는 이유는 2명이 자신의 목소리를 조금씩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조금은 아쉬웠던 무대

지금까지 보여줬던 라쿤보이즈는 생방송 전까지 무대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관객과 생방송이라는 무대가 부담스러운 걸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보여준 라쿤보이즈의 모습이 익숙해져서 일까요? 라쿤보이즈는 새로운 모습으로 가창력 있는 무대를 꾸며줘야 할텐데, 오늘 무대를 보면 그 전무대와 다를바 없는 무대에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서 TOP 4 에 들지 못하고 불합격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Daum TV 팟, 라쿤보이즈의 I'll be Missing You ☞ [바로가기]

 

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