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 기대되는 참가자 - 김민정
초매
2012. 11. 23. 19:29
▶ 1화에서 가장 어린 참가자
1화에서 가장 어린 나이인 11살로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보통 11살의 나이에는 정말 뛰어난 목소리와 춤 실력이 아니면 통과하지 못하는데요.
처음에는 박진영 심사위원의 권유로 춤보다 노래를 먼저 보기로 합니다.
아직 성대가 성숙하지 못해서일까요?!
노래는 기성 가수들의 스타일을 답습하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노래가 끝나고 춤을 보는 자리...
▶ 나이를 뛰어 넘어선 댄스 실력
김민정 참가자가 춤을 추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듣고 흥미를 잃었던 심사위원들은 딴짓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이 나오고, 김민정 참가자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달라집니다.
어른들처럼 동작이 크지 않고, 화려하진 않지만,
11살의 체구 작은 소녀는 자신만의 느낌으로 심사위원, 관객들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정말 계속 봐도 봐도 정말 신기하고, 정말 느낌있게 잘 추는 소녀가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김! 민! 정! 11살이라는 나이에 극찬을 받았다면, 추후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이상, 노래도 많이 성장하길 바라는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