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평소에 수영으로 지키자... 초매의 토요일 일상생활...

 

불타는 금요일은 잠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졌구요. 오늘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깜짝 놀랬네요... ㅎㅎㅎ 블로그 글도 못 올렸는데 말이죠...^^;;

 

■ 30분의 수영

일어나자 마자 컴퓨터를 켜서 여러가지를 확인한 후 7시 정도에 나가다 보니, 수영은 30분 밖에 못했네요. 하지만,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까지 모든 영법들을 두루두루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리발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ㅎㅎㅎ

 

 

 

■ 오리발에 살이 까이다...

보통 새 구두를 사면, 가죽의 질긴 성질 때문인지 발의 살이 좀 까이는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오리발도 어떤 식이든 구부려지나 봅니다. 그래서 연약한 살이 계속 까이네요... 저번에도 몇번 열심히 하다 보니, 엄청 까여서 걸어 다닐 때 고생을 좀 했는데요. 이상하게 계속 까이는 이유는 제가 못해서 일까요? 살이 연약해서 일까요? ㅎㅎㅎ

 

■ 오후에는 고성으로...

할머니께서 아프셔서 고성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4시간 정도 걸릴 듯 한데요. 버스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시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여러 예능 프로를 볼 예정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아깝긴 하네요. 할머니께서 중환자실에 계시긴 하는데,,, 예전의 건강했던 모습은 볼 수는 없지만, 아프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두 주말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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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