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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세상/리더스 이야기

혼자해외여행 대학생유럽배낭여행 컨티키 - 젊은이들의 여행문화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일상으로부터의 해방, 일탈, 여행...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벗어난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든다. 조금 있으면 7년차의 직장인이지만, 취업을 하기전에 왜 여행을 많이 하지 않았나에 대한 후회를 많이 하곤 한다. 군대를 전역하고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남아 있을 때 워킹홀러데이나 돈은 좀 부족하더라도 친구들끼리 배낭여행을 무작정 떠나 여행의 즐거움과 세상의 무서움을 동시에 느꼈으면 어떠할까? 라는 생각을 지금도 계속 하곤 한다. 혼자해외여행 을 많이 갔더라면...



■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다

그렇다고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미친듯이 일만한 것은 아니다. 홀로 배낭을 메고 돌아다녀본 유적지, 관광지와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홍콩, 마카오, 대만, 베트남과 같은 해외여행등 여행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친구들과 함께라서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다.왜 조금이라도 젊은날에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지 못했나에 대한 자책을 하면서도 지금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을 두려워하는 것이 나이를 조금씩 먹어간다는 증거는 아닐까? 혼자해외여행은 두렵다.


하지만, 1년에 한번씩 외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세상은 너무나도 넓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일들이 필요한 일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갖기 시작했다. 국내여행과 다른 해외여행은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씩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상에서의 공간이 아닌 다른 계절을 가진 나라에서의 하루,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의 식사, 항상 보던 높은 빌딩과 지하철의 색다른 느낌 등 같은 건물, 다른 느낌을 가진 해외라는 공간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었다.



■ 해외여행에서 친구들의 존재감

지금까지는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가지 않으면, 해외를 갈 생각 조차 들지 않는다. 해외는 기본적으로 영어가 기본이 되어야 하고, 여행하고자 하는 곳을 한번이상 가봤으며, 그러한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친구들과 함께한 해외여행은 국내여행과 마찬가지로 편안하면서, 기댈 수 있는 친구들의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여행을 가면서 올바르게 선택하는 순간과 혼자라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엔 친구들의 존재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혼자 배낭여행은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 색다른 경험의 혼자배낭여행

혼자배낭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지에 대한 많은 지식이 필요하며, 여행에 대한 동선, 식당, 숙소 등 많은 것들을 계획을 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여행을 가기전에 지치기 일수다. 그래서 많이들 선택하는 것이 패키지 여행인데, 패키지 여행은 젊은이들에게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여행에 대한 루트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도전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을 접하려 노력하는 청춘이란 이름에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배낭여행을 갈 때는 컨티키를 추천한다.



■ 컨티키의 특징

컨티키는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자유여행과는 비슷하게 닮아있으면서도, 독특한 여행 방식으로 인해 차이점이 있다.


1.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40개 이상 국가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2. 18세부터 35세로 나이를 제한하며, 전세계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다.

3. 최고의 프로페셔널 컨티키 투어 매니저가 여행의 일부로 최선을 다한다.

4. 즐거움은 최대로, 귀찮은 건 최소로 여행계획을 수립한다.

5.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는 달리 현지 사정을 이해하는 자유여행을 계획한다.

6. 봐야할 곳, 가야할 곳은 필수적으로 여행한다.

7. 매일 매일 맛있는 현지 음식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다.

8.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특별한 하룻밤을 제공한다.


간단하게 특징을 설명했지만, 컨티키의 특징 중에 가장 좋은 것은 한국사람과 하는 여행이 아니라 각국 여행객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나이를 18세부터 35세로 제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춘만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점은 프랑스 보졸레 지역의 고성, 크로아티아의 크루즈, 미코노스 섬의 리조트 등 다른 여행사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숙소 배정으로 낭만적인 여행의 품격을 한껏 높인다.



■ 젊은이들의 여행문화

18세에서 35세로 나이를 제한을 함으로써 다른 여행사 패키지와는 차원이 다른 젊은이들의 진정한 여행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은 것 같다. 지인의 경우도 자유여행을 유럽여행으로 여행사와 묶어서 여행했었는데,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함께 여행을 하다보니, 여행 일정을 소화하는데 불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끼리 끼리 모이는 습성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여행이다보니, 비교적 실속형 프로그램이 많아서 청춘들이 좋아할만한 여행이 될 것이라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학생유럽배낭여행의 낭만과 도전은 얼마나 좋을까?


컨티키 사이트에 접속하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배낭여행을 위해 컨티키에 상담신청을 하게 된다면, 무료로 해당 브로셔를 준다고 하니,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기회에 상담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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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무료견적신청 방법



컨티키 사이트에 접속하면,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으며, 하단에 보면, 여행무료견적신청란이 있다. 혹시나 적는 란이 많아서 귀찮아하거나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상세히 적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한글명 : 자신의 이름을 작성한다. 예) 홍길동

2. 성별 : 남자, 여자의 성별을 선택한다.

3. 영문이름 : 여권의 영문이름을 작성한다. 첫번째는 이름, 두번째는 성을 작성한다. 예) 홍길동 → KilDong Hong

4. 이메일 :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이메일을 작성한다. 예) hongkildong@hanmail.net

5. 전화번호 : 상담을 위해 전화 받을 수 있는 휴대폰 번호 예) 010 - 1234 - 5678

6. 생년월일 : 자신의 생년월일을 입력한다. 예) 19880320

7. 브로셔신청 : 브로셔는 무료이므로 무조건 YES 를 선택한다.

8. 거주지역 :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한다. 예) 서울

9. 여행지역 : 여행을 가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한다. 예) 유럽

10. 여행기간 : 여행을 가고자 하는 기간 예) 1 ~ 2주

11. 여행금액 : 여행을 위해 생각하는 금액 예) 1000$ 이하 → 대략 100만원

12. 문의사항 : 동행자가 있으면, 여권명, 생년월일을 함께 넣어주거나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작성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문이름과 브로셔신청이다. 영문이름은 여권에 기재되어 있는 영문명으로 작성하고, 브로셔신청은 무료이므로 무조건 YES 로 신청하는 것이 상담신청의 핵심인 듯 하다. 해외여행에서 있으면 좋은 것이 바로 브로셔이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은 언제나 새롭고, 즐겁고, 가슴을 두근두근거리게 만든다. 혼자 모든 계획을 짜고, 식당, 숙소 등 많은 것들을 선택하는 여행이라면 의미는 좋겠지만, 여행 경비와 시간으로 두번 다시 못 갈 수 있는 해외 여행지에서 최대한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컨티키와 함께라면 여행이 너무나 즐거울 듯 하다.


단, 상담신청은 18세부터 35세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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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지나가버리기 전에 해외여행은 꼭 한번 다시 해보고 싶다.그리고 대학생 때 대학생유럽배낭여행 을 하지 못했던 지난날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