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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케이팝스타 시즌4

릴리 M., 나수현 - Bad Girl Good Girl ( MissA ) / 남소현 12월 32일 별

양현석 심사위원이 케이팝스타에서 가장 좋아하는 참가자를 뽑자고 하면 단연 릴리 M 을 뽑을 것인데요. 그만큼 실력도 좋지만, 센스도 있고, 얼굴도 이쁜데다가 너무나 어리면서 여러가지 끼가 똘똘 뭉쳐있는 릴리 M 을 너무나 좋게 본 것이죠. 처음 무대를 보고 나서 너무나 사랑에 빠져버린 양현석 심사위원이었습니다. 바로 아빠 미소가 이런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 릴리 M., 나수현 - Bad Girl Good Girl ( MissA ) 

릴리 M 에 비해 나수현 참가자의 첫 스타트는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호주 오디션 프로에서 너무나도 좋은 성적과 극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케이팝스타에서는 너무나도 혹평을 받았고, 탈락할 위기까지 갔기 때문입니다. 어린 소녀의 입장에서 너무나도 스트레스임에도 불구하고, 나수현 참가자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귀 기울여, 자신의 단점을 조금씩 없애나갔습니다.



이번에 보여준 릴리M 과의 콜라보이레이션은 너무나도 통통 튀면서 재미있으면서 박자를 어쩜 이렇게 잘 가지고 노는지 너무나도 놀랬습니다. 16살 나수현 참가자는 오버스러운 체스쳐, 노래 습관까지 모든 걸 포기하면서 너무나도 심사위원들의 눈에 좋게 보이는 놀라운 결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Bad Girl Good Girl 은 미스에이가 불렀던 버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둘 만의 색깔을 입혀서 너무나 재미있게 잘 만들었네요. 릴리 M 은 이번 무대에서 많이 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수현 참가자와 너무나도 잘 어우려져 절묘한 화모니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었네요. 계속 듣게, 보게 되는 무대네요. 


■ 릴리 M., 나수현 - Bad Girl Good Girl ( MissA )  동영상



■ 남소현 12월 32일 별 

케이팝스타 시즌3의 남영주 동생으로서 약간의 주목을 받았던 참가자였는데요. 처음 예선에서 합격했을 때 언니 남영주양이 오디션 장에 와서 눈물로서 합격을 영광을 함께 했는데요.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이었던 남영주양의 동생인 만큼 감성적인 부분이 너무나도 눈에 띄는 참가자인데요.



이번 무대에서는 가창력과 감성전달에 신경 써서 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아직은 고음을 하면서 감성을 전달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이 하는 말처럼 지금부터가 시작이고, 아직 고등학생인 남소현 참가자는 너무나 미래가 밝은 참가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비록 떨어져서 이번 시즌에서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좋은 경험으로 다음에 멋진 가수가 되어서 시청자에 앞에 나타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남소현 12월 32일 별 동영상




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