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정수리탈모 예방, 올바른 샹푸방법을 소개합니다.

보통 3, 4, 5월을 봄이라고 하고, 6, 7, 8월을 여름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여름의 시작인 6월도 초반은 지나가고,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무더위가 무서워지네요. 날씨는 더워지고, 햇빛은 강렬해서 몸 밖에 있는 수분까지 모두 증발해버릴것 같은데요. 이런 날씨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피부와 머리카락입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금방 상해버리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 머리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비만과 탈모인데요. 비만도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질병이지만, 강인한 정신력만 있다면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있는 질병이지요. 하지만, 탈모는 다릅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의 경우 치료를 한다면, 금방 극복을 할 수 있으나, 유전적인 탈모의 경우는 치료를 한다고 해서 금방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죠. 탈모의 진행을 더디게 하여, 현재 남아있는 머리카락이라도 잘 보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제부터 설명 드릴 이야기는 탈모를 에방하고, 진행을 조금 더디게 하려면 샴푸를 하는 것에도 요령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두피와 모발을 따뜻한 물로 충분히 적셔주자

샴푸 전에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충분히 적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샴푸의 거품이 더욱 더 잘 나고, 그에 따라 세정력도 높아질테니까요. 

■ 샴푸를 덜어서 거품을 내고, 뒷머리부터 바르자

샴푸를 덜어내서 바로 머리에 바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얼굴을 세정하는 비누든, 샴푸든 충분히 거품을 내서 뒷머리부터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앞머리 혹은 정수리 부근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데요. 뒷머리는 상대적으로 덜 빠지거나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뒷머리에서 정수리, 앞머리를 골고루 발라, 깨끗히 씻어줍니다. 

■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머리를 마사지해주자

손톱으로 머리를 마사지를 할 경우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디 마사지, 발 마시지 등 마사지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머리 마사지를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두피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써 머리카락이 더욱 더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미지근한 물로 여러번 충분히 헹궈주자

3 ~ 5분정도 샴푸를 한 다음,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서 깨끗히 씻어줍니다.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샴푸 성분이 두피에 있다면,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샴푸 후 두피 이물질과 샴푸를 깨끗하게 여러번 헹궈줍니다.

■ 린스는 웬만하면 하지 말자

겨울철에는 린스를 하지 않으면, 정전기 및 머리 엉킴으로 인해 린스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린스를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두피에 닿지 않고, 씻는것이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린스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린스가 두피에 닿고, 깨끗히 씻지 않으면,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타월을 이용해서 모발을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하자

수건을 이용해서 세게 모발을 닦게 되면, 머리가 잘게 부러지거나 힘없는 모발을 금방 빠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모발이라도 잘 지키려면 모발을 누르듯이 소중하게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기 전에 머리 수분은 모두 말리자

수분이 있는채로 잠이 들게 되면, 두피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드라이기로 두피를 상하게 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머리를 말린 후 잠자리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탈모 예방과 소중한 모발을 지키기 위한 샴푸하는 요령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샴푸도 탈모 전용 샴푸로 해야 좋다고 합니다. 탈모 전용 샴푸의 경우 일반 샴푸보다 자극적이지 않아 두피 건강에 더욱 더 좋다고 합니다. 

이렇듯 탈모 및 탈모가 진행중이신 분들은 부지런하게 머리를 지키시면서도 마음 고생이 많습니다. 현재로서는 머리를 심는 수술이 아니라면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이용한 치료가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새로 나는 경우보단 현재 모발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고 있죠. 

그래서 한번 더 생각해볼 것은 한방입니다. 경희봄한의원은 10년 탈모치료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종류의 탈모에 대해서 치료된 사례들도 많아 믿을 수 있습니다. 강동, 분당, 부평, 강남, 노원, 명동, 목동에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지역 접근성도 좋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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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