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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 씨엘을 좋아하는 소녀 - 니콜 커리

▶ 뉴욕 예선에서 살아남다

뉴욕에는 실력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 3화 처음 나왔던 인물...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니콜 커리.

씨엘이 롤모델이며, 콘서트가서 너무 좋아서 울었다는 소녀 감성을 지니고 있는 참가자입니다.

 

▶ 당찬 모습으로 오디션 보다

제시제이의 Price Tag 를 오디션 곡을 선택했고, 당차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우리 한국인들이 많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이 말한 것 처럼 미국은 우리와 문화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재능,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아주 솔직하고, 당당한 것 같습니다. 한이 많은 민족, 예의 범절을 잘 지키는 민족... 우리 한국인이 세계화 시대에 발 맞춰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점을 많이 배우고, 습득해야 할 점이라 생각되네요.

 

▶ 스웨거(SWAG)가 뛰어난 참가자

요즘에 케이팝스타2 에서 핫 이슈가 되는 키워드가 바로 스웨거입니다.

스웨거는 허세가 가득찬 몸짓이란 뜻으로 자기가 잘하는 거, 자랑스러워 하는거, 이러한 것들을 니콜은 자기 자신만의 리듬감, 목소리로 표현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가창력이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자신만의 스웨거로 당당하게 무대를 즐기는 참가자 니콜은 보는 내내 웃음을 짓게 만드네요...^^

 

 

▶ 한국말을 못하는 것은...

미국에 살고 있으며, 부모님이 한국인이 아닌 다음에야 한국어를 잘할 수 있는 인물이 몇이나 될까? 니콜 커리도 순수 미국인으로 한국말은 거의 못하는 수준입니다. 과연 이런 이물이 나중에 미션을 수행함에 있어서 얼마까지 올라갈지 궁금해지네요.

 

▶ 니콜 커리 동영상 ☞ [바로가기]

KPOPSTAR2(케이팝스타2) 밝은 스웨거가 돋보인 니콜커리 - Sk8ter Boi(에이브릴 라빈) ☞ [바로가기]

 

이상, 씨엘을 좋아하는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