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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 스케이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 - 신지훈

▶ 스케이트 소녀, 노래를 부르다

오디션 인사말에서 스케이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15살 신지훈 이고 말한 것 처럼 이 참가자는 스케이트 선수입니다. 2012년 <아시안 피겨 트로피> 노비스 부분 3등에 빛나는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참가자입니다. 정말 스케이트로도 어느 정도 성공이 보일 수 있는 인재인데 이러한 소녀까지 케이팝스타2에 나올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당사자인 신지훈 양 입장에서 보면 어릴 때 부터 꿈이었던 가수를 시도 조차 포기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 춤으로 지원한 신지훈

아델의 "Someone Like You" 를 선택해서 오디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참가자는 기대를 아예 하지 않았던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솔직히 오디션 무대에서 보여준 참가자의 노래는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심사위원들은 소녀의 가능성을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참가자는 춤으로 오디션을 지원했는데요. 춤은 정말 못추네요...ㅎㅎㅎ

 

▶ 재능이 빛나는 참가자

양현석 심사위원과 보아 심사위원이 극착한 것처럼 재능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까? 라는 궁금함으로 기대되는 참가자 이긴 합니다. 하지만, 예전의 많은 경우를 보아왔지만, 일단 어린 나이에 지원하는 참가자들은 발전의 폭이 그리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몇년 뒤의 모습이 더 기대됩니다.

 

▶ 신지훈 Daum 동영상 ☞ [바로보기]

두성이 열린 피겨요정 신지훈 - 랭킹오디션 Ben(마이클잭슨) ☞ [바로가기]

 

 

이상, 저의 재능도 인정 받고 싶은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