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2 박진영 심사위원이 무서운 여자 - 성수진

▶ 케이팝스타1 에서 참가했던 참가자

시즌 1에서 강렬했던 내공을 가지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관심을 끌었던 참가자.

하지만, 최근 트랜드가 아닌 노래 스타일로 결국엔 탈락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뭐,,, 개인차가 있는 것이었지만, 개인적으로 TOP 10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실력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요. 박진영 심사위원은 호되게 꾸짖고, 나쁜 점은 꼬집어 냈었습니다. 그래서 박진영 심사위원을 그렇게 무서워하는지도 모릅니다.

  

▶프로의 스멜이 나다

샤카 칸의 "Your Love Is All I Know" 를 오디션 곡으로 선정하여,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합니다. 예전의 허스키하기만 하고, 강렬했던 인상은 양악수술로 날려버리고, 시즌 1 보다 좀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무대를 꾸몄습니다. 역시 사람은 겉모습이 많이 중요한 듯 합니다. 비슷한 허스키 목소리지만, 겉모습이 풍기는 인상 때문인지 더 강렬하게 들렸을 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성수진 참가자는 아마추어 참가자가 아닌 프로의 냄새가 풍기는 몇 안되는 참가자였습니다.

 

▶ 불리한 점

프로의 냄새가 날 정도로 정말 멋진 무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것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다. 자신의 습관을 고치기 힘들다... 등 많은 지적질이 추후에도 나올 듯 합니다. 모두 완벽한 사람은 없는 것처럼 항상 부족함이 있고, 그것을 채우고, 발전해나가는게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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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성수진 - 랭킹오디션 Give More Power to the People(조스 스톤) ☞ [바로가기]

 

이상, 이젠 정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