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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 재야에 묻힌 실력파 작곡가- 앤드류 최

▶실력파 작곡가, 앤드류 최

동방신기, 에그자일의 노래를 작곡 및 공동작곡, 편곡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앤드류 최는 자신의 꿈인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서 33살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게 됩니다. 정말 이러한 도전 자세가 정말 중요한데, 왜 저는 도전하는 삶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 조차 안하는지 저 자신에게 궁금해지네요. 13년을 간직한 가수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오디션을 시작하다

마룬5 의 "Sunday Morning" 을 부르는 참가자의 모습에서 역시 무시못할 내공이 보여집니다. 실력이 있고, 자신만의 느낌으로 부르는 것은 알겠지만, 왠지 모르게 음색이 얇으면서 잘 부르는 사람들은 별 관심이 가지 않더라구요. 나는 가수다 에도 출연하는 이정의 경우에도 정말 실력파 가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본다면 관심없는 가수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가수의 실력만은 정말 인정합니다. 뭐... 개인의 취향 문제이니까요...^^

 

▶ 한계점

다른 참가자에 비해 작곡을 많이 했고, 노래에 대한 해석 능력은 정말 좋을 지 모르지만, 한국어가 많이 서투른 이 참가자가 어디 까지 올라 갈 수 있을까 궁금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것도 또 하나의 한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마지막에 양현석 심사위원이 한마디 하네요. 나이는 중요치 않으며, 대중들이 인정할 수 있는 장점과 차별성만 있다면 상관없다는 양현석 심사위원 멘트가 제 마음속에 꽂히는 이유는 뭘까요? ^^ㆀ 

 

▶ 앤드류 최 Daum 동영상 ☞ [바로보기]

 

 

이상, 작곡을 혼자 공부하다 포기했던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