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다(강푸름,에이다 웡)-편지할게요 박정현 / 지존(장미지, 존추) - 넌 친구 난 연인 /김건모
케이팝스타 시즌4도 점점 TOP10의 생방송 미션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18팀을 뽑은 다음 그 중에서 총 10팀을 뽑아서, 생방송 미션에 진출할텐데요. 생방송 미션에 진출하는 것은 참가자들의 몫이지만, 그 참가자들을 TOP10 에 올리기 위해 알게 모르게 경쟁구도가 되어 가는 심사위원의 마음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강푸름, 에이다웡, 장미지, 존추의 두팀의 캐스팅 오디션이 방송되었는데요. 가요에 최적화되어 있는 강푸름 참가자, 안테나 뮤직에서 가장 선호하는 지존의 무대까지 과연 시청자들에게 심사위원들에게 어떤 감동을 줘서, 캐스팅이 될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 푸르다(강푸름,에이다 웡)-편지할게요 박정현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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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미, 신지민, 김효람 Suddenly I See 케이티 턴스털
케이팝스타 시즌4에서 가장 먼저 오디션을 봤던 홍찬미 참가자. 실제로 가장 먼저 오디션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TV에서 가장 먼저 오디션에 나왔으니까 그렇게 믿어야겠죠? 음색이 너무나 좋아서 처음 봤을 때 너무나 놀랬고, 자세하게 들었던 참가자였지만, 클라이막스가 없고, 너무 지루하다는 심사평으로 떨어질 뻔 했지만, 유희열 심사위원의 와일드 카드로 간당 간당하게 살아남긴 했죠. 그래서 조금 멘붕이긴 했습니다. 너무나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홍찬미와 아이들신지민, 김효람 참가자의 경우 TV 에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나 낯선 느낌이었습니다. 저번 오디션에는 홍찬미와 함께 나름 잘한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심사위원들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잘 못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기대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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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 스파클링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미란다) Magic 시크릿
케이팝스타 시즌4를 보면, 팀으로 지원한 참가자가 올라간 적이 없는데요. 예전에는 듀엣으로나마 진출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오디션 프로에서 많은 참가자들에게 기회를, 그리고 팀으로 구성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참가자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를 주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TV 에서나마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거나, 실력이 미진한 참가자가 일취월장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것을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케이팝스타 시즌4에서는 스파클링 걸스가 그 대상이 아닐까 합니다. ■ 개개인보다 팀으로서 멋진 참가자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미란다의 경우 개개인의 실력을 평가받는 자리에서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현재 실력은 검증받지 못했던 4명의 참가자들이 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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