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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2010 ( 비주얼 스튜디오 2010 ) 에서 MSDN 사용하기 ▶ Visual Studio 란?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 및 ASP.NET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Microsoft 사의 대표적인 개발 툴입니다. 현재까진 Windows 8 App을 생성할 수 있는 Visual Studio 2012 정식 버전까지 출시되었는데요. 쌩뚱맞게 최신버전이 아닌 2010 을 설명하냐구요?! … … … 제가 Visual Studio 2012 가 없어요… OTL… Visual Studio 2010은 여러 버전이 존재합니다. Professional, Premium, Ultimate 버전이 있으며, 각 지원하는 기능이 다르고, 가장 중요한 건 Ultimate 버전이 가장 비쌉니다… ㅎㅎㅎ ▶ MSDN 이란? "MicorSoft Development Network의 약어로 윈도우 응용 프로.. 더보기
[자작시] 감기약 감기약 하나의 원이 부풀어오른다. 쩝… 쩝… 쩝… 오늘의 행복을 가슴에 품고, 배를 타고 노를 저으려는 순간 세개의 원이 들어온다. 큰 원이 조금씩.. 조금씩.. 자그마한 점으로 변하고, 그 점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멍하니… 멍하니... 입가의 미소는 사라지고, 눈의 피로는 눈동자를 덮는다. 내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대나무 숲 깊은 곳에 홀로 철수를 내버려둔다. 오늘은 오랜만에 왕십리에서 누나와의 데이트를 즐겼던 날입니다. 하루의 피로, 스트레스는 세수와 함께 날려버리고, 약속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서둘러 정갈한 슈트를 입고, 2013 벤츠 SL 클래스의 품격이 느껴지는 우아한 드라이빙을 하고 있는 도로 밑에서… 운행하는 방화행 지하철을 허겁지겁 타고 왕십리로 향했습니다. ( 아… 뛰느라 넘 힘.. 더보기
애드센스 ( AdSense )... 구글에게 거절당하다... ▶ 구글 애드센스 ( Google AdSense ) 신청 블러그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다가 갑자기 광고에 대한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재빨리 네이버 형님께 질문을 던졌고,,,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아~! 이제 나도 광고로 돈을 받을 수 있는 구나(?) 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로 가서 신청을 하였고, 신청만 하면 바로 광고가 내 블러그 품속으로 들어올 줄만 알았던 바보였던 것이던... 것이던... 것이었습니다... 신청이 끝나자 검토 후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는 구글 담당자의 답변을 기다리면서 구글링을 하던중... 적어도 1주일 이상은 기다려야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글들을 보고 좌절... OTL... 그리하여, 어차피 형식적인 것으로만 판단하고,..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기 (Google AdSense) ▶ 블러그를 시작하다 하늘다래, 세상을 바라보다(http://shagall.tistory.com) 블러그는 친구가 운영하는 Blog 입니다. IT 개발자를 5년간 해오면서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 블러거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던 중 블러그도 수익이 날 수 있다는 소식을 친구에게 접하고, 당장 시작하려 했으나 IT 회사에서 야근 및 자기 개발(?)에 시간 투자가 많은 직장인으로서 시작할 엄두 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 당연히 무한정 게으름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ㆀ ) 그러던 중 친구의 계속된 질책에 조금씩 블러그를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적금처럼 보아오던 예능 프로의 유혹은 잠시 접어 두고 싶지만, 옆에 동영상 켜 놓고 열심히 글을 적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블러그 관리가 잘.. 더보기
[자작시] 계란한판 계란한판 차디찬 벽, 날리는 지푸라기... 오늘도 계란이 익어 간다 지푸라기 위 종이컵 컵 위로 빗물이 뚝 뚝 떨어진다 나무를 열심히 비벼 지푸라기에 불을 붙이자 빨간 불씨가 이뿌게 꺼진다 꺼진 불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따스함이 없는 종이컵 안은 근본 모를 물만 가득하다. 그 물 위로 하얀 계란을 넣고 지푸라기에 또다시 불을 붙인다. 채 익지도 않은 계란을 계란판에 담는다. 축축하게 젖은 계란판은 어느새 익지도 않은 계란으로 가득 차 있다. 차디찬 벽, 날리는 지푸라기... 내일도 계란이 익어 간다 지금까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려했습니다. 자그마한 용기를 내어 도전을 해보지만, 성과 없이 시간만 흐른듯 하네요. 한해, 한해, 한해... 벌써 계란판을 꽉 채운 "30" 입니다. 지금 주변엔 정돈되지 않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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