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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세상/블로그 이야기

애드센스 ( AdSense )... 구글에게 한번 더 거절당하다...

▶ 계정 등록 후 광고 추가

계정 등록 후 새 광고를 추가하면, Javascript 형식으로 블러그 HTML 에 추가할 수 있도록 제공해줍니다.

새로 생성한 광고를 블러그에 추가하게 되면, 빈 칸으로 아무런 광고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화려한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고 오류가 생긴건 아니구요.

이러한 빈 광고를 블러그에 추가하면, 비로서 구글은 한번 더 검토를 시작합니다.

물론, 구글 담당자들이 블러그를 돌아다니면서 심사하는 건 아닌 듯하구요.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블러그를 심사하면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빈 광고를 추가한지 25시간

다른 분은 빈 광고를 추가한지 10분뒤에 바로 화려한 광고가 나왔다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광고를 추가하지 않고, 검토를 기다리다가 몇일이 지나서 해당 사실을 알고, 

빈광고를 추가하여, 성공적으로 블러그에 광고를 추가했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1시간을 기다려도 아무런 소식이 없자...

하루 종일 블러그를 계속 들락 날락 하면서, 광고가 정상적으로 보이기만을 기다렸죠...

하지만, 25시간이 지난 지금... 휴대폰으로 한 통의 메일이 전달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불길하지 않습니까?

제목에서 의미하는 것 처럼... 한번 더 까이고 말았습니다... OTL...


▶ 구글에서 온 편지


예전보다 짧게 전달된 메일이었지만, 결론은 내가 가진 콘텐츠의 질적, 양적 부분에서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양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내가 언제 양해를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몇 번이고, 광고를 블러그에 추가하기 위해 도전해보겠습니다. 힘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