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 기대되는 참가자 - 최예근

▶ 케이팝스타2... 어린 뮤지션의 반란...

케이팝스타에서는 대형 기획사가 참여하는 오디션이라서 특히 어린 참가자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저도 오디션 참가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어린 아이들의 수근거림이 듣기 싫어요...ㅜ.ㅜ


▶ 16살의 천재...

기존 참가자, 가수들의 색깔이 많이 묻어나오는 참가자들에 심사위원들은 지치고,,,

그 때... 16살의 천재 색깔있는 참가자 최예근이 등장합니다.

현란하고 독특한 키보드 실력으로 싸이의 '챔피언'을 자신이 편곡을 하여 부릅니다.

정말 댄스곡을 이런식으로 편곡할 수 있다는 자체에 흥미로웠지만,

이것이 피아노를 거의 독학으로 공부한 16살 고등학생이 이정도로 편곡을 했다는 자체가

너무 신선하다 못해 놀랍습니다...


정말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자신의 흥미, 노력도 많이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최! 예! 근! 16살 고등학생 소녀의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 최예근 동영상 ☞ [바로가기]

케이팝스타2(K팝스타2) 심사위원의 눈높이를 만족시킨 최예근 - 랭킹오디션... ☞ [바로가기]


이상, 천재가 될 수 없었던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