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 기대되는 참가자 - 방예담

▶ 특이한 자기소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마룬5의 "Moves like Jagger" 을 합쳐서 하모니카로 불면서

독특하게 자기 소개를 시작합니다.

"방귀대장 뿡뿡이"와 "모래요정 바람돌이" 만화영화 주제곡을 부른 특이한 경력을 지닌 참가자인데요.

온 가족이 음악을 조금씩 하던 분들이라서 그런지 천부적인 재능을 받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는 반주자로 나오셔서 헨슨의 "MmmBop"이라는 노래를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미성에 박자감, 감정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방예담 군은 아직 11살이네요.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내공이 숨겨져 있는 듯 합니다.

 

▶ 11살이라는 나이

11살이라는 나이에 천재성이 돋보이긴 하지만, 변성기라는 시기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정말 의문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보아 심사위원도 그 부분을 지적했지만, 다른 심사위원은 그 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심사위원이 극찬을 해서 좋게 들리긴 했지만,

그리 큰 감동이나 천재성은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심사위원처럼 전문적인 귀를 가지진 못했지만, 시청자 입장으로서 무언가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 방예담 동영상 ☞ [바로가기]

케이팝스타2(K팝스타2) 리틀 마이클잭슨 방예담 - 랭킹오디션... ☞ [바로가기]

 

이상, 노래도 많이 성장하길 바라는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