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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 기대되는 참가자 - 브라이언 신

▶ 해맑은 LA 참가자

LA에서 온 참가자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해맑음이 아닌

미국 스타일의 솔직한 감정표현으로 보아 심사위원에게 "사랑해요" 라는 팬심을 보여줍니다.

세계적인 프로듀서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은 참가자로서,

특이한 목소리로 심사위원의 귀를 집중시킵니다.

 

▶ 니요 "So Sick"

"So Sick" 이라는 노래는 많이 들어봤지만, 가수와 제목을 듣기는 오늘이 처음이네요.

LA에서 살다보니, 당연히 미국 노래에 익숙하게 되고, 오디션 곡으로 선택한 듯 합니다.

중저음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이지만, 이내 고음에서는 두성을 사용하지 못해

매끄럽지 못하고, 결국엔 박진영 심사위원이 노래를 중단시키네요.

 

보컬 수업을 받을 때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화 자체가 비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름에 있어서

을 많이 사용해서 대화하는 한국 사람들에 비해 노래를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역시 영어를 사용하는 참가자이다 보니, 영어 노래가 정말 자연스럽고 잘 부르네요.

 

개인적으로 이 참가자가 어디까지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발전해나가는지 궁금하네요.

( 궁금해요? 궁금하면 댓글요...^^ )

 

▶ 브라이언 신 동영상 ☞ [바로가기]

보아의 가르침을 잘 따르는 소년 브라이언신 - 랭킹오디션 I Love You(2NE1) ☞ [바로가기]

이상, 영어를 잘하고 싶은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