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날 일정 다른 글
▶ 모스 버거를 경험하다
온천을 끝내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메뉴를 정하는 고통의 시간을 가져야 했고,
결국 대만에서만 판다는 모스 버거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의 문화, 그들의 삶, 그들의 음식들을 맛보자는 좋은 취지로 모스 버거집을 들어갔습니다.
▲ 신베이터우역 근처 모스 버거
▲ 모스 버거 주문 카운터
▲ 그나마 비싼 버거를 시켰습니다.
▲ 빵 밑에 고기로 다진 양념이 있는데, 향신료 냄새가 나서 좀 역겨워요... OTL...
그들의 문화, 그들의 삶, 그들의 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먹었던 모스버거는 향신료 냄새로 인해 역겨웠고,
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친구 중 한명은 위의 다진 고기 양념을 모두 제거 하고 먹었습니다.
다들 비위의 개인차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메뉴를 선택해야겠어요.
▶ 야시장을 탐방하다
모스버거를 경험한 후 우리들은 타이페이로 지하철을 타고 가서 근처 야시장으로 놀러갔습니다.
▲ 야시장 이름
▲ 야시장 입구
▲ 야시장에서 파는 물건
▲ 야시장에서 파는 소시지
▲ 유일하게 먹었던 팥빵... 좀 달지만, 애매하게 맛 없다.
▲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음식들
▲ 대만의 미래... 어린이들이 오락에 빠지다.
▲ 계란빵과 똑같아서 먹지 않았습니다.
▲ 파르페를 만드는 과정인 듯 한데, 신기해서 한 컷
역시 그들의 음식은 우리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뱀, 거북이 등 징그러운 것 부터 냄새까지 TV에서 보던 중국의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순수한 한국인이 경험하기엔 힘든 것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냄새~! ^^;;
발효 두부를 튀겨서 먹는 음식은 냄새부터가 너무 싫었습니다... ㅜ.ㅜ
이상, 야시장에서 코 막고 싶은 초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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