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날 일정 다른 글
▶ 야시장 탐방 후 가는 길에...
가는 길에 이쁜 사워을 발견하고, 발길을 향했습니다.
▶ LUNG-SHAN Temple 대문
▶ 밖에서 본 사원
▲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모습
▶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집까지 걸어가서 마사지를 받다
야시장 입구에서 부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야시장을 빠져나오고 나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는 도중에 계속 찾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쉽게 찾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어로 친절히 표시되어 있는 발 마사지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한사람당 380 TWD 을 지불하고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했죠.
▶ 어깨까지 400 TWD
마사지를 받는 곳은 밖에서도 훤히 잘 볼 수 있는 개방된 곳에서 진행합니다.
상점 안이기 하지만, 상점 문이 개방되어 있으며, 투명 유리창이라서 안의 상황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아줌마 3명이 오셨고, 380 TWD 이란 말에 어깨까지 해서 400 TWD 로 하자고 하셨고,
우리들은 20 TWD 차이라서 콜!!!! 해버렸습니다.
발 스파부터 시작하고, 어깨마사지, 발 마사지로 이어 지면서, 1시간 동안 안마를 받았습니다.
제 친구는 엄살이 심한 편인지, 몸이 안좋은건지,
마사지 받는 내내 아파서 계속 얼굴을 가리고 웃자, 마사지 하시는 분들도 귀여웠는지 빵방 터지시네요.
▶ 숙소에서 맥주로서 하루를 마감하다
발 마사지를 받으니, 한결 발이 편한 건 사실이네요.
이 좋은 기분을 가지고, 맥주와 함께 숙소에서 대만에서의 하룻밤을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조금 많은 곳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발 마사지로 발이 편한 초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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