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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세상/여행 이야기

대만 여행 11 - 출국을 위해 타오위안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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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기 12 - 한국으로 복귀하다 ☞ [바로가기]


▶ 타오위안 공항버스 타기

타오위안 공항버스는 Taipei Main Station 과 가장 까까운 버스 터미널과 다른 서부 터미널

이동해야지만, 탑승하여 공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Taipei Main Station 에서 서부 터미널로 가는 방법 ☞ [바로가기]

서부 터미널 가는 방법에 대해선 예전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 듯 하구요.

서부 터미널에 도착한 우리들은 표를 사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 타는 방법

▲ 서부 터미널 안쪽 모습

 

▲ 1번 매표소에서 표를 살 수 있습니다.

 

▲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기다렸습니다.

 

▲ 타오위안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선 5번 출구에서 기다려야합니다.

▲ 버스 도착


타오위안 공항버스가 도착하기 전에 직원이 큰 짐 위에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스티커를 붙인 짐을 트렁크에 실어야 하는데, 주의해야할 점은 Terminal A 인지 B 인지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짐을 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들은 케세이퍼시픽 항공이어서 Terminal A 였습니다.

Terminal A 라고 표시된 트렁크에 짐을 싣고 1시간 정도를 달린 후에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건내줄 때 남은 스티커를 확인하니, 버리시지 마세요... ^^

 

▲ 출국 준비를 위해 이동

 

▲ 케세이퍼시픽 CX 420 항공편을 확인 한 후 이동

 

▲ 체크인 하러 케세이퍼시픽 장소로 이동

 

▲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 직원에게 여권을 건내주고, 나중에 짐을 건내주면 체크인 끝

 

▲ 한국으로 가기 위한 티켓

 

▲ 타오위안 항공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공사가 한창입니다 ( 시끄러~! )

 

우리들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항공기를 타는 곳까지 가기 전 면세점에 들러, 많은 것을 샀습니다.

누나 선물, 회사 사람들 줄 간식을 포함해서 20만원 넘게 썼네요. ( 돈 없는데... OTL... )

 

이상, 면세점에서 돈을 더 많이 쓴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