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2(K팝스타2) JYP와 함께했던 방예담 - 너뿐이야(박진영)

안녕하세요. 행복을 노래하는 초매입니다.

요즘에는 꾸준히 포스팅을 하긴 하지만, 점점 방문자수는 떨어지고 있네요. 그건 제가 신경을 많이 못 쓴 결과겠죠?! 어쩔수가 없네요. 점점 업무에 전념해야 시간이 많아지니까요... 모두들 건강부터 챙기자구욧...^^

 

이번 무대는 마이클잭슨의 어린 모습을 보는 듯한 방예담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살 초등학생으로서 뛰어놀고 싶고,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놀 나이에 자신의 꿈을 위해서 오디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네요. 이번 곡은 여러 리스트 중에 박진영 심사위원의 너 뿐이야 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데요. 빠른 템포로 되어 있고, 노래 난이도도 높은 이 노래를 어떤식으로 소화할지 궁금하네요.

 

 

▶ 또렷하지 하게 들리지 않는 가사

방예담의 무궁무진한 가능성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서의 가치를 보고 판단했을 때... 개인적인 생각은 기성가수들과는 차별화가 있긴 하지만, 뛰어난 점은 그리 보이진 않네요. 호흡, 발성, 리듬감이 엄청 좋다고는 하지만, 정확하게 들리지 않는 가사와 고음에서 비음이 많이 섞인 목소리는 거슬리는 것이 사실이죠. 저번 무대에서도 보아 심사위원이 발음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요. 이 점은 가수가 되어서도 계속 개선해야 할 점인 듯 하네요.

 

 

▶ 역시 방예담

이런 저런것들을 내려놓고서도 이러한 빠른 템포에서 이 정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박진영 심사위원 조차 댄스를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불안한데, 이 어린 친구가 이 정도로 해낸다는 것이 대견하네요. 댄스 또한 잘 추는 것은 아니었지만, 느낌있게 추었고, 노래 또한 즐기면서 부른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편안하고, 즐겁게 노래했습니다. 조금만 다듬는다면, 정말 세계적으로 훌륭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