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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TV 이야기

대학교 때의 추억이 묻어나는 알앤비 정석의 문명진이 나타나다...

 

안녕하세요. 행복을 노래하는 초매입니다.

대학교 때 아마추어, 프로 상관없이 노래 실력이 충줄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동영상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요. 사이트 제목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 중에서 조용하게 강한 에너지를 내뿜었던 문명진... 그 사이트에서는 문명진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하지만, 문명진이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서인영이 문명진의 가르쳐줘요 라는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어느 정도 인기를 누렸는데요. 왜 문명진은 이런 인기를 얻기 못했는지 아쉽네요...

 

 

▶ 알앤비의 정석 플레이

문명진은 알앤비의 정석이라고 칭할 정도로 정말 기본을 지키면서도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가수 중에 한 사람입니다. 김범수가 나가수라는 TV 프로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김범수가 인정하는 가수가 바로 문명진이죠. 김범수와 비슷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알앤비 가수들이 문명진의 노래를 듣고 연습했다는 인터뷰를 몇번 본 적이 있네요.

 

 

▶ 대학생 때의 풋풋한 추억

대학생 때는 노래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노래에 대한 관심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는데요. 이러한 관심이 많은 아티스트들을 찾아보고, 많이 듣고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많은 남성들의 잘못된 노래 스타일을 심어 줬다는 S.G.워너비라는 그룹을 알게 된 이후 부터 그 쪽으로 노래 성향이 바뀌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문명진이 부르는 노래들을 계속 찾아 들으면서 노래에 감탄을 했습니다. 이러한 풋풋한 추억이 생각났었던 눈물나는 무대였습니다.

 

 

▶ 제 1의 전성기를 누려라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김범수가 제 2의 전성기.. 아니 제 1의 전성기를 누린것과 같이 문명진 또한 불후의 명곡이라는 비슷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꼭 전성기를 맞이해서 인기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문명진의 노래를 계속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프로 가수의 세계는 냉정해서 수익이 되지 않으면 더 이상 앨범을 낼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문명진의 노래를 사랑하고 아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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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