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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케이팝스타 시즌4

릴리M Skyscraper 데미 로바토 / 강서진 기다리다 윤하

가능성조에서는 외국인 참가자가 조금 많은 것 같은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은 나이와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이 극찬을 했고, 만약 케이팝스타에서 불합격되면, YG 로 데려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릴리M 의 가능성이 너무나도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어리지만, 영화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릴리M 은 호주, 한국에서 모두 활동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릴리M Skyscraper 데미 로바토

릴리M 은 한국말은 서툴지만,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호주에서 자란 릴리M 은 팝송은 너무나도 잘부르죠. 이번에는 Skyscraper 이라는 저에게는 생소한 노래를 오디션곡으로 선택했는데요. 이 노래는 진성과 가성을 넘나르고, 감정을 표현하기가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조금은 놀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릴리M 은 이번 오디션을 자신만으로 색깔로 다시 불렀는데요. 박진영 심사위원이 말한것처럼 기본기가 너무나 좋아서 발전 가능성이 너무나도 무궁무진한 참가자인것 같네요. 영화배우이기 때문에 다른 참가자에 비해서 감정 처리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나면서 발성까지 좋다보니, 어리지만 케이팝스타 TOP 10 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국말은 많이 서툴지만, 언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숙달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극찬을 받은 릴리M은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할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드는 어린 참가자이네요.


■ 릴리M Skyscraper 데미 로바토 동영상




■ 강서진 기다리다 윤하

대형기획사  SM 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정리했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서 케이팝스타를 통해서 다시 가수를 꿈꾸는 참가자인 강서진은 FX의 설리를 생각나게 하는 외모와 맑은 음색이 너무나도 돋보이는 참가자입니다. 하지만 강서진 참가자도 나이가 중2 밖에 안되었다는 사실...



목소리가 맑고 좋은 것은 알겠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발성 또한 아직 가수로서 내보이기에는 부족한 면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기 때문에 스펀지처럼 가르치는 것을 많이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참가자입네요. 


조언들을 잘 듣고 자신의 것으로 잘 받아들이는 강서진은 박진영 심사위원이 참 잘했어요 도장을 2개 찍어주고 싶다고 할 정도로 너무나 잘 따라주었는데요. 동요같이 부른다는 양현석 심사위원의 말처럼 이러한 부족한 것을 잘 고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강서진 기다리다 윤하 동영상



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