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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케이팝스타 시즌4

릴리M 강푸름 나수현 Shake It Off 테일러 스위프트 / 박윤하 기다온 그대 내게 다시 변집섭

정말 기대되는 팀들의 대격돌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릴리M과 중학생이지만, 실력, 가능성이 가히 폭팔적인 박윤하가 속한 팀들이 대결을 하기 때문이죠. 강푸름, 나수현, 기다온 또한 잘하는 사람들이지만, 조장들의 실력, 심사위원들의 애정도를 본다면 과연 누구에게 많은 점수를 줄지 기대가 되는 대결입니다.


■ 퍼피스 Shake It Off

릴리M 은 예선 때는 그렇게 잘하는지 몰랐는데, 랭킹오디션, 그리고 지금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에서 부르는 것을 보니 정말 잘하고, 놀라운 참가자라는 생각 이외에는 생각이 안날 정도로 잘하네요. 고음을 부르면서 뛰어나오는데 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보고는 정말 신기한 광경을 본 것처럼 놀랐네요. 14살 소녀가 이정도를 한다는 것이 엄청 힘든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성숙한 것 같네요.



퍼피스의 무대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잔잔하게 부르다가 중반부부터는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3명의 조합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릴리M 을 극찬을 했지만, 나수현, 강푸름이 잘하지 못한다면 팀미션은 모두 깨지겠죠. 하지만, 이렇게 잘한 팀이었지만, 박윤하, 기다온의 무대가 너무나 잘해서 패배를 하긴 했네요. 


■ 릴리M 강푸름 나수현 Shake It Off 테일러 스위프트 동영상



■ 핫초코 그대 내게 다시

박윤하 기다온이 부르는 그대 내게 다시 노래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변집섭이 노래를 부르긴 했고, 제가 정말 어릴 때 노래가 나오기도 했지만, 노래라는 것이 그 당시에 인기가 있었더라도 그 후에 계속 불러지면서 인기가 있는 노래들이 있는데요. 이 노래는 오디션 프로에서 많이 불러졌고,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리워졌던 노래이죠. 



하지만, 예전 노래이고, 예전 감성을 담고 있는 발라드를 중학생, 초등학생이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선곡 점수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청춘 때 이 노래를 듣고 일했던 세대이기 때문이죠. 그러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의 맑은 감성으로 노래를 부른다면 추억에 담기는 심사위원들은 높은 점수를 줄 것이라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습니다.


박윤하가 나이가 3살 많기 때문에 기다온과 함께 노래를 잘 편곡한 것 같은데, 너무나 맑은 목소리, 감정전달에 충실했던 무대로 릴리M 이 있는 퍼피스 무대를 꺽고, 승리를 했네요. 너무나 잘했습니다. 


■ 박윤하 기다온 그대 내게 다시 변집섭 동영상



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