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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케이팝스타2(K팝스타2) 라쿤보이즈를 이겨낸 방예담 - Sir Duke(스티비 원더)

안녕하세요. 행복을 노래 하는 초매입니다.

 

생방송 경연 방식

2팀의 무대를 보고 심사위원들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될 팀을 호명하며, 다수결의 원칙으로 2번 이상 호명이 된 팀은 다음 생방송 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호명이 되지 않은 4팀 중 문자 투표로 상위에 랭크된 2팀은 합격, 2팀은 불합격이 되며, TOP 6로 생방송 무대를 다시 진행되게 됩니다.

 

이번 무대는 심사위원들이 항상 엄마, 아빠 미소를 지으면서 보게 되는 방예담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예담은 지금까지 무난하게 칭찬받으면서 생방송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지금은 감기 몸살과 라쿤보이즈라는 최고의 팀과 대결을 앞두고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무대위에서 가장 빛나는 방예담이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탁 틔인 발성

방예담은 스티비 원더의 Sir Duke 라는 곡을 부르는데요. 예전 오디션 무대에서 저스틴비버의 노래를 불러서 엄청난 극찬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요. 이러한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는 건지, 아님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잘 어울리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마이크를 통해서 전달되어 오는 목소리는 엄청 깨끗하며, 부드럽게 들려옵니다. 그리고 특유의 내지르는 발성은 신지훈과 마찬가지로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편하게 내지르네요. 부럽습니다.

 

 

▶ 귀여운 파트너까지

잘 추진 않지만,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댄스까지 보여주는 방예담은 무대연출까지 이뿌게 자신의 나이, 노래 분위기에 맞게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귀여운 여자 파트너에게 사탕으로 고백하는 장면은 방예담을 더욱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네요.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변할지 정말 물건이네요...^^

 

▶ 지금처럼만 자라다오

보통 남성의 경우 변성기 때문에 엄청 많은 고생을 하는데요. 그 상대가 가수를 준비하는 준비생이라면, 아니 방예담처럼 바로 데뷔할 수 있는 가수라면, 가장 무서운 시기가 사춘기이며, 변성기가 가장 무서울텐데요. 이 시기를 잘 준비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구요. 지금처럼 반듯하게 자라서, 훈남 방예담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Daum TV 팟, 방예담의 Sir Duke ☞ [바로가기]

 

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