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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TV 이야기

아름다운 랩 과 화음 라쿤보이즈, 기타의 선율 박제형 - 브리트니 스피어스 ( 박제형 )

이번무대는 모든 노래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시켜버리는 라쿤보이즈와 시즌1의 기타 노래위주로 노래를 불렀던 박제형이 꾸미는 무대입니다. 시즌1 보다 한층 여유롭고 실력이 향상된 박제형과 라쿤보이즈의 조합은 4명이 한팀이라는 착각을 이르킬만한 무대를 꾸며줄 것 같습니다. 3명의 보컬들 사이에 귀에 쏙쏙 박히는 편안한 랩으로 민석이는 존재감을 들어낼 것 같네요... ^^

 

 

▶ 실력이 향상된 박제형

미국에서 온 박제형은 초반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생방송 오디션 직전부터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TOP 10 에 들었던 참가자였는데요. 지금은 JYP 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디션을 참가했던 참가자가 아니라 가수를 준비하는 준비생으로 노래 실력과 감각이 많이 늘었다것을 실감할 수 있었네요.

 

 

▶ 라쿤 보이즈 다운 무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을 라쿤보이즈는 자신들만의 편곡으로 또 한번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라쿤 보이즈는 자신들이 두더지 같다고 해서 지어진 팀 명인데, 너무나도 귀여운 3명으로 구성되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유의 감성과 보컬 색깔, 김민석의 편안하면서도 귀에 박히는 랩은 듣는 이에게 너무나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다 갖춘 듯 하네요.

 

 

▶ 하나의 팀, 그리고 무대

3명의 보컬과 한명의 랩퍼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하나의 팀으로 무대를 꾸며주고 있는데요. 라쿤보이즈가 잘한다는 것은 알았는데요. 이러한 여자 노래를 자신들만의 편곡으로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편곡했다는 것이 칭찬해주고 싶네요. 물론 박제형도 편곡에 참가를 했지만 말이죠...^^ 하지만, 이들의 장점을 모두 살리지 못한 구성과 무대연출, 편곡은 조금 아쉬운 느낌을 주네요. 약간 핑클의 Now 를 연상시키는 편곡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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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초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