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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케이팝스타 시즌4

박윤하 슬픈 인연 나미 - 감성보컬조 랭킹오디션 1위 후보

케이팝스타 시즌4에서는 정말 새로운 목소리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 16세 오디션 초보 박윤하 참가자가 기대가 됩니다. 깨끗한 음색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후벼파는 감성은 16세 소녀라고는 믿기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강력한 목소리와 감성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차 예선 때 3명의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면서 합격을 받았던 박윤하 참가자. 랭킹오디션 감성보컬조에서는 어떠한 역량으로 자신의 실력을, 그리고 무대를 꾸며줄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 박윤하 슬픈 인연 ( 나미 ) 다시보기



■ 감성보컬조 랭킹오디션 1위 후보

감성보컬조 랭킹오디션의 1위 후보라는 말은 박진영 심사위원이 밀착오디션 때 했던 말인데요. 하나만 조심하면 가능성이 가장 높다라고 판단했을 정도로 16세이지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서운 오디션 초보인데요. 오디션을 많이 안다봤다는 것 자체가 지금의 박윤하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게 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은데요. 무언가를 하기 위해 간절하게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선천적으로 실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아직 어린 나이에 자신의 나이에 맞는 감성으로 모든 노래를 표현하는 참가자 박윤하. 정승환 참가자도 마찬가지지만, 기성가수들의 노래를 자신만의 감성과 생각으로 재탄생시키는 무서운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노래를 해석한다는 의미는 기존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이 되어 질 수 있다라는 의미인데요. 똑같은 의미를 가지고 불렀더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서 노래를 해석하는 것이 다르겠죠.



30년전 나미의 슬픈 인연이라는 노래를 자신의 나이보다 더 오래된 노래를 이렇게 슬프고도 아름답게 표현을 하는 건지, 너무나도 신기하면서도 계속 듣고 싶은 무대였는데요.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더욱 더 가능성이 돋보이는 참가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초매였습니다.